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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부터 휵아

내일은 전역사진 찍고 낼 모레부터 휴가랍니다.

군생활중 일과는 다 끗이군효.

뭐 전역하면 실감이 나겠지만 306보충대부터 질질 끌려다닐때가 엊그제 인거 같은데

이젠 캐말년 모드로 옵저버도 못찾아내는 클로킹 모드로 지내고 있다니....

시간은 참 빨리 간거 같지만 이건뭐....... 보람도 없고 감동도 없고 -_-..

뭐 암튼 망할 군대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은 이등병때나 말년이나 변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by redangel | 2009/01/12 19:00 | 군바리의 잡담 | 트랙백 | 덧글(3)

2009년엔....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고 솔로이면 우선 나부터 탈출 하고 돈 많이 벌고

사기 당하지 마시고 밥 굶고 다니지 마시고 라면값도 비싸니 배고프다고 부셔드지 마시고

춥다고 방안에서 덕스러운것좀 고만 하시고 대학생이면 새학기 잘 해서 권총차지 마시고

직장인은 열심히 해서 진급도 하시고 하시면 밥좀 쏘시고 아직 군생활이 개같이 많아서 허덕이는

주위의 이등병부터 상병님들은 내일의 해가 뜨니 아직 군대안간 주위의 중생들을 보며 힘을 내고

당장 내일 눈 안오기만 기도하시고
 
끝으로 저는 남은 군생활보다 휴가가 많아서 중순부터 나가서 민간인으로 변신을 한다음......

저는.....












전역할게요~~~~///(?)

by redangel | 2009/01/04 19:34 | 군바리의 잡담 | 트랙백 | 덧글(3)

입실....

말그대로...

자다가 깻는데 머리가 심히 어지럽더군요..

몸에서도 열이 불끈불끈 나는거 같아서 지나가는 불침번 붙잡고 의무병좀 콜하라고 해서

열을 재보니 38.9도..

그냥 바로 실려갔습니다 =_=.....

인제 갓 일병단 상큼이가 링겔을 꼽아주던데 머리아픈거보다 링겔꼽는게 더 아파서

하마트면 안맞았던 오른주먹이 그님하 죽빵으로 갈뻔 한거 빼고는 병동은 지루했습니다.

지루한거 보다는 그냥 어지러워서 잠만 잤죠.

다음날에 퇴원하고 복귀하니 말년병장이 실려갔다고 걱정보다는 야유의 한마당.

빨리 집에 가야겠습니다.

by redangel | 2008/12/18 18:56 | 군바리의 잡담 | 트랙백 | 덧글(2)

이제 12월...

08년도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신호탄이 이제 곧 쏘아올려집니다.

12월달만 버티고 09년 새해가 되면 중순부터 휴가로 군생활은 마감하내요.

말년에 편해볼려고 미친듯이 휴가를 아끼고 아꼇는데 솔직히 죽을 맛이였답니다.

사실 12월에 나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어차피 나가서 별로 할 것도 없고

어차피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방콕할 신세는 뻔할텐데 뭐 까짓거 군대에서 한번 더 보내도 좋다고

정상인이 보면 미쳤다고 할 생각을 했다죠.

그냥 1월에 나가서 새로운 삶을 위해 밑바탕 작업에 전념하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군대 전역해도 군대 가기전 삶이 과연 바뀔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라면 버릴껀 과감히 버릴 용기가 충만해졌다죠.

그게 군입대 전까지 해왔던 오덕질이건 23년동안 살아왔던 것중 안해도 될만한 삽질이건 말이죠.

아무튼..... 이번 12월은 생각이 많아질 달 일꺼 같습니다.

by redangel | 2008/11/28 18:48 | 군바리의 잡담 | 트랙백 | 덧글(4)

내일이면...

지긋한 군생활이 D-100일 남았답니다.

그리고 더욱 치명타는 D-100일날이 막대과자 돌려먹는 날이기도 하지요.

하아.....지금쯤 밖에 있었으면 방 구석 한가득 막대과자가 쌓였을텐데......(응?)

그냥 뭐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크리스마스도 여기서 보내야는데 이까지꺼 ㄱ-.....

암튼....어째 나날히 힘만 들어가는 군생활.

이젠 빛이 보일려나요?

아님 계속 지옥의 구렁텅이로 휘말려 들지 -_-.........

by redangel | 2008/11/10 19:22 | 군바리의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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